관세청, 'AI로 X-Ray' 판독 혁신…영상-품명 한 화면에 동시 표출
관세청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관세청 간부와 직원, 그리고 민간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통관 영상관리 솔루션(X-Sync)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X-Sync(X-ray Synchronization) 사업은 X-ray 영상과 화물신고 정보를 AI를 활용해 연계·통합하고, 판독 직원이 이를 검토·판단하는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통관 현장의 판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영상관리 기반의 관세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