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12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앞에서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범대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모성은 경북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의장과 회원들이 12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앞에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포항지원은 2017년 11월 15일 포항 흥해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포항지열발전소 운영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한 정부합동조사단 관계자 등을 검찰 측 증인으로 불러 심문을 진행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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