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한국이 아버지의 헌신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충일 대구 수성구 찾은 6·25 참전 인도 나야 대령 딸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나야 대령 기념비에 열린 참배 행사에 참석한 고(故) 우니 나야 대령의 딸인 파바시 모한 박사(77)가 아버지를 기리고 있다. 나야 대령은 6·25전쟁 당시 유엔(UN) 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파견돼 활동하던 중 경북 칠곡군 낙동강전투에서 지뢰 폭발로 순직했다. 2025.6.6/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나야 대령 기념비에 열린 참배 행사에 참석한 고(故) 우니 나야 대령의 딸인 파바시 모한 박사(77)가 아버지를 기리고 있다. 나야 대령은 6·25전쟁 당시 유엔(UN) 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파견돼 활동하던 중 경북 칠곡군 낙동강전투에서 지뢰 폭발로 순직했다. 2025.6.6/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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