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타 들어가는 것 같았다" 대구 산불 진화에 주민들 복귀

"직접 당해보니 속 타들어 가…이재민 심정 이해"

전날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근 대피소에 머물던 시민들이 29일 오후 일생생활로 복귀하고 있다.2025.4.29/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전날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근 대피소에 머물던 시민들이 29일 오후 일생생활로 복귀하고 있다.2025.4.29/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본문 이미지 - 전날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근 대피소에 머물던 시민들이 29일 오후 일생생활로 복귀하고 있다.2025.4.29/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전날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근 대피소에 머물던 시민들이 29일 오후 일생생활로 복귀하고 있다.2025.4.29/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이틀째인 29일 불길이 잡힌 숲이 검게 타 있다. 2025.4.29/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이틀째인 29일 불길이 잡힌 숲이 검게 타 있다. 2025.4.29/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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