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앞에 중립지킬 수 없어"…대구서도 교황 추모 미사

23~24일 계산성당 등

22일 오전 대구 중구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을 찾은 신자들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고 있다.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중구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을 찾은 신자들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고 있다.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023년 9월 2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세인트 피터 앤 폴 성당에서 열린 주교, 신부, 선교사들과 회의를 마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은 21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2025.04.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023년 9월 2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세인트 피터 앤 폴 성당에서 열린 주교, 신부, 선교사들과 회의를 마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은 21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2025.04.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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