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경북 영덕군 산불대피소인 영덕국민채육세터에서 이재민들이 8일째 생활하고 있다. 이재민들은 "많은 도움으로 다소 여유를 찾고 있지만 현재는 갈아입을 수 있는 속옷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5.4.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영덕군 영덕산불이재민성금대형산불최창호 기자 "포항지진 위자료 기각은 사법부 횡포…50만 시민 권리 찾을 것"영덕 산불 이재민들, 16일부터 임시 조립식 주택으로 옮겨관련 기사민주평통, 경북 산불에 구호금 6억 8000만원 지원경북·경남·울산 산불 이재민에 긴급생계비 300만 원 지원용산구, 산불 피해 지역에 1억 3000만 원 성금·성품 지원경북 산불 성금 1486억원 모였는데 집행 '0원'…지자체 서류 제출 늦어목원대, 영덕산불 피해지에 희망 전해…식사 봉사·성금 2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