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경북 영덕군 산불대피소인 영덕국민채육세터에서 이재민들이 8일째 생활하고 있다. 이재민들은 "많은 도움으로 다소 여유를 찾고 있지만 현재는 갈아입을 수 있는 속옷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5.4.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영덕군 영덕산불이재민성금대형산불최창호 기자 포항시, 공적 항공마일리지 1700만원 소외계층 기부포항시, 동성조선 등 4곳 '우수 장수기업'·포항제철소 2명 '최고 장인'관련 기사경북 산불 9개월 지났는데 '2527세대 주민' 아직도 임시 거주애터미,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51억원 전달경북 산불 성금 1944억 모였는데 집행률 6.5%…"서류 확인 남아"메인비즈협회,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4660만원 전달민주평통, 경북 산불에 구호금 6억 8000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