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점검 중 위급 판단, 이장에 확인 요청80대 노인, 욕실 물 틀어진 채 의식 희미지난 16일 할머니를 구한 최순연씨가 원격으로 수도사용량을 점검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20/뉴스1관련 키워드경상북도의성군수도검침사건사고독거노인원격검침신성훈 기자 이철우 "APEC에 트럼프·시진핑·푸틴·김정은 초청할 것"경북 산불 면적, 서울 1.6배·제주도 절반 넘어…왜 늘었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