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방 11km 해상에서 조업에 나섰던 통발어선 A호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7.88m 크기의 밍크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 2024.6.12/뉴스1 관련 키워드경주감포읍밍크고래8800만 원최창호 기자 포항시의회, 남·북구청서 민생현안 점검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만전…전시컨벤션 전문가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