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의모임는 24일 성명을 통해 "경북대 법의학팀이 '예리한 흉기에 의한 타살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발표했지만 공소시효 만료로 영구미제사건으로 처리됐다"며 정부에 재수사를 요구했다. 사진은 2019년 10월 대구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 모습. 2019.10.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19년 9월20일 민갑룡 전 경찰청장이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세방골 개구리소년 유골 발견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2019.9.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1년 3월26일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30주년을 맞아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에서 열린 '개구리소년 추모 및 어린이 안전 기원비' 제막식에서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2021.3.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