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업·결혼·잔치·종교·학교·야외활동 등 각종 모임이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대구의 명물 '타월골목'이 심각한 경제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대구 중구 서문로2가와 대신동에 이르는 타월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 2020.4.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일 대구 중구 서문로2가와 대신동에 이르는 타월거리의 한 점포 모습. 인건비 압박에 직원들을 다 내보내고 주인 혼자 가게를 지키고 있다. 2020.4.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