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양지레미콘 인근 지하도가 집중호우로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트럭 위로 대피한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관련 키워드산청정전복구한송학 기자 김장하 선생 기리는 '진주 남성당 교육관' 개관경상국립대병원, 소아환자 성탄절 선물 증정관련 기사'200년에 한번 내릴' 물 폭탄에 전남서 사망 1명·대피 2665명(종합2보)극한호우 또 남부 휩쓸어…무안 257.5㎜·합천 201.1㎜ 피해 속출(종합)경남 호우 피해액 6833억원 집계…단전·단수 산청 복구도 '진척'한전,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전사적 역량 결집박완수 경남지사 "주거·생계 회복 최우선"…실질 복구방안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