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믿고 비자 연장비 냈는데…'미등록 체류자'된 베트남 청년들

베트남 연수생들, 김해 영진직업전문학교 사기 등 혐의로 경찰 고소
고소 대리 변호사 "체류 연장 안됐을 때 돈 돌려줘야 했지만 조치 없어"

본문 이미지 -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26일 김해중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 영진직업전문학교를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5.2.26 ⓒ 뉴스1 박민석 기자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26일 김해중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 영진직업전문학교를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5.2.26 ⓒ 뉴스1 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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