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화재 항공기 합동감식 연기…항공유 처리 방식 '고심'·프랑스 합류
오전 사전회의·현장실사 실시…현장 안전성 중점 점검
합동감식 전 항공유 기체 제거 여부 논의 예정
30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내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현장에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에 앞서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5.1.3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