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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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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폭력전과 많은 50대 여성, 또 폭력 범죄로 재판행…징역형 집행유예

폭력전과 많은 50대 여성, 또 폭력 범죄로 재판행…징역형 집행유예

폭력전과가 다수 있는 50대가 또 폭력 범죄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4단독(변성환 부장판사)은 폭행 혐의로 기소된 중국 출생 A 씨(50대, 여)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15일 오전 3시 10분쯤 대화를 청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피해자 B 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평소 B 씨의 가족에게 불만이 있었고, 이에 피해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김장김치 1004포기 해운대구에 전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김장김치 1004포기 해운대구에 전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최근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백화점 측은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2009년 개점 뒤부터 매년 김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등 구 관계자와 곽영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점장 등 백화점 임직원이 참석했다.백화점 측은 '김치특화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는 반송큰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김치 1004포기를 담갔다고 전했다. 이들 김치는 홀
'한국노총 소속 업체 장비 쓰지마' 강요한 민노총 간부들 '유죄'

'한국노총 소속 업체 장비 쓰지마' 강요한 민노총 간부들 '유죄'

임금 협상을 마친 뒤 한국노총 노동조합이 협상에 방해가 됐다는 이유로 부산, 양산 공사 현장에서 한국노총 건설기계를 모두 철수하게 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지부장 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2단독(지현경 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부산건설기계지부 지부장 A 씨(50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함께 기소된 같은 지부 간
여성 나체사진에 지인 등 얼굴 합성·유포한 10대 가정법원 송치

여성 나체사진에 지인 등 얼굴 합성·유포한 10대 가정법원 송치

지인이나 가수 얼굴을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10대가 가정법원으로 넘겨졌다.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주관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위반(성 착취물 제작 등) 등 혐의로 기소된 A 군(10대) 사건을 4일 부산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이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가정법원 소년부로 넘겨 소년 보호 재판을 받게 하는 절차에 따른 것이다. 이렇게 송치된 사건 재판은
부산 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4건 훈방처분

부산 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4건 훈방처분

부산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부산해경서에서 해양 법질서 확립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해경과 법률에 학식과 전문성을 갖춘 국민이 함께 죄질이 경미하거나 생계형 범죄 등에 대해 감경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감경 참작 요소로는 범행동기, 피해 정도, 반성 여부, 연령 등이 있다.이날 위원장인 부산해경서장을 포함해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교수, 행정사 등 외부위원 4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수산자원관
'군대 가서도 도박 삼매경' 20대 집행유예

'군대 가서도 도박 삼매경' 20대 집행유예

청소년 시절부터 입대 뒤까지 상습적으로 도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형 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4단독(변성환 부장판사)은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A 씨(20대)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1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휴대전화로 인터넷 사설 도박사이트에서 접속해 상습적으로 도박한 혐의를 받는다.20대 초반인 A 씨는 청소년 시절 도박을 시작, 입대 후
에어부산 '부산-삿포로 노선' 취항 10주년…누적 이용객 72만 명

에어부산 '부산-삿포로 노선' 취항 10주년…누적 이용객 72만 명

에어부산은 부산-삿포로 노선 취항 10주년을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이 노선은 에어부산이 2015년 12월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정기 취항한 노선이다. 지난달까지 누적 4400여 편이 운항됐고 누적 탑승객은 7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처음엔 주 2회 일정으로 운항되다가 현재는 주 7회(매일 1회) 운항되고 있다.에어부산의 부산-삿포로 노선은 올해 기준 탑승률 80% 초중반대, 여객 점유율은 약 40%를 차지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맞으면 두번, 틀리면 한번 누르세요"…말없는 112 신고자 구한 경찰 기지

"맞으면 두번, 틀리면 한번 누르세요"…말없는 112 신고자 구한 경찰 기지

112 신고자와 전화했으나 말이 없고 다이얼 소리만 들리는 가운데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경찰이 기지를 발휘해 피해자를 구조했다.4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쯤 부산진서 소속 서면지구대에 '다이얼 버튼 소리만 들리니 전화로 확인이 필요하다'는 112신고가 전달됐다.경찰은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연결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다이얼 버튼음만 들렸고 경찰의 질문에 대한 응답은 들을 수 없었다.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경찰은 "질문
부산 하단동 아파트 화재…2명 경상

부산 하단동 아파트 화재…2명 경상

3일 오후 8시 35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16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명과 경비원 1명이 경상을 입었다.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8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신고접수 17분 뒤인 같은 날 오후 8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5일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
장례식장 위탁 운영권 미끼로 수억 뜯은 50대 징역 5년

장례식장 위탁 운영권 미끼로 수억 뜯은 50대 징역 5년

병원 장례식장 위탁 운영권을 미끼로 식장 운영업자에게서 9억 원 이상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0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2년 3월 태양광 설치 판매업자 B 씨와 함께 "장례식장 운영권을 인수할 건데, 인수하게 되면 위탁 운영권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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