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전과 많은 50대 여성, 또 폭력 범죄로 재판행…징역형 집행유예
폭력전과가 다수 있는 50대가 또 폭력 범죄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4단독(변성환 부장판사)은 폭행 혐의로 기소된 중국 출생 A 씨(50대, 여)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15일 오전 3시 10분쯤 대화를 청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피해자 B 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평소 B 씨의 가족에게 불만이 있었고, 이에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