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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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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부산 강서구 택배창고 사무실서 원인 모를 불…500만 원 재산피해

부산 강서구 택배창고 사무실서 원인 모를 불…500만 원 재산피해

13일 오전 8시 47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택배 물류창고 사무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집기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1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창고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15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신고접수 39분 뒤인 오전 9시 2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관계자는 "공장 사무실 입구 주변에서 전기 튀는 소리가 들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부산문화회관, 캐나다 퀘벡 예술 공연 2편 선보여

부산문화회관, 캐나다 퀘벡 예술 공연 2편 선보여

부산문화회관은 캐나다-대한민국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다음 달 해외아동청소년예술축제 작품을 2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7월 16일에는 마임서커스 '글로브'가 무대에 오른다. 관객들은 2명의 광대가 낯선 공간에서 겪는 생존기와 엉뚱한 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19일에는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루멘스'가 진행된다. 전자 악기 연주는 물론 음악에 따라 반응하는 멀티스크린 등을 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다.두 작품은 모두 캐나다 퀘벡주에서 활동 중인
부산 남구 고항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 3억 돌파

부산 남구 고항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 3억 돌파

부산 남구는 지난 10일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5개월 만의 성과로 그간 총 2420명이 기부에 참여했다.지역별로는 부산이 108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경기권이 644건, 경남 260건 순으로 많았다. 기부금액별로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 원 기부자가 2040명으로 가장 많았고 5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6명이 있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2000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 일원에 가로정원 조성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 일원에 가로정원 조성

부산 연제구는 연제구 거제동 부산지방법원등기국 앞 거제대로 일원에 '가로정원'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정원은 보도 미관 개선과 걷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구는 총면적 600㎡에 노후하고 생육이 불량한 은행나무를 정비하고 층층이꽃 등 13종을 심었다. 또 기존 보도를 재정비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을 걸으며 정원과 사계절 변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가로정원 조성은 단순한 조경
'정치자금법 위반' 황보승희 전 의원, 2심도 유죄

'정치자금법 위반' 황보승희 전 의원, 2심도 유죄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황보승희 전 의원이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항소1부(김종수 부장판사)는 13일 정치자금법,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황보 전 의원과 내연 관계인 A 씨(60대)의 항소를 기각했다.검찰 공소 사실에 따르면 황보 전 의원은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시절인 2020년 3월 A 씨로부터 5000만 원을 송금받아 경선비용 납부, 후보자 기탁금 납부, 기타 각종 선거운동
부산항서 해상유 유통업자 협박 수천만 갈취한 50대, 징역 2년

부산항서 해상유 유통업자 협박 수천만 갈취한 50대, 징역 2년

제도를 악용해 부산항 일원에서 해상유 유통업자들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부산지법 형사7단독(심학식 부장판사)는 공갈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2년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피해자 3명에게 '해경에 불법 기름 이적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 21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또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부산 강서구청장 벌금형에 항소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부산 강서구청장 벌금형에 항소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에 대해 항소했다.1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전날 김 구청장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검찰은 '형이 너무 적어 부당하다'며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2023년 9월 26일쯤 강서구청장배 골프대회에서 대회사를 하던 중 '가덕신공항 예산 확보, 도시철도 설계비 확보 등이 모두 김도읍 의원(국민의힘,
부산서 굴삭기 실은 트럭 굴다리와 '쾅'…40분 교통통제

부산서 굴삭기 실은 트럭 굴다리와 '쾅'…40분 교통통제

12일 낮 12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부전제1가도교(부산진구청~서면로타리 방향)에서 1톤짜리 트럭이 소형 굴삭기를 싣고 가던 중 높이 제한에 걸려 굴삭기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굴삭기가 견인되는 40분간 도로가 통제됐다.경찰은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에게 도로교통법 위반(통행의 금지 및 제한)으로 통고처분을 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행정복지센터서 흉기 휘두른 60대, 징역 8년

부산 행정복지센터서 흉기 휘두른 60대, 징역 8년

부산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에게 부상을 입힌 6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주관 부장판사)는 12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A 씨에게 징역 8년, 전자장치 부착명령 10년을 선고했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 24일 오후 4시 12분쯤 부산 사상구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건으로 여성 직원 2명
말 안듣는다고 동거녀 8세 딸 수개월 폭행…엄마는 헤어질까봐 외면

말 안듣는다고 동거녀 8세 딸 수개월 폭행…엄마는 헤어질까봐 외면

수개월간 동거녀의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부산지법 형사5부(김현순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습아동학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습특수상해)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3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또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로 함께 기소된 A 씨의 동거녀 B 씨(30대, 여)에게는 징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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