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유포 314명 수사…유튜버 등 14명 송치

경남경찰, 명예훼손 등 혐의로 618건에 314명 수사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범죄수익 환수 조치 예정

경남경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경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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