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말만 믿었는데"…부산시청에 설치된 '백신 부작용' 피해자 40명 영정

코백회, 부산시청에서 "백신으로 죽은 가족들 살려내라" 항의
유족들 생업 포기한 지도 오래…병원비에 생활고까지 '이중고'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26일 오후 부산시청 광장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책임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2021.12.26/뉴스1 ⓒ News1 노경민 기자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26일 오후 부산시청 광장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책임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2021.12.26/뉴스1 ⓒ News1 노경민 기자

본문 이미지 - 26일 오후 3시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부산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책임 촉구' 촛불집회에서 백신 부작용으로 숨진 40명의 사망자 영정이 설치돼 있다.2021.12.26/ⓒ 뉴스1 노경민 기자
26일 오후 3시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부산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책임 촉구' 촛불집회에서 백신 부작용으로 숨진 40명의 사망자 영정이 설치돼 있다.2021.12.26/ⓒ 뉴스1 노경민 기자

본문 이미지 -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26일 오후 부산시청 광장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책임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2021.12.26/뉴스1 ⓒ News1 노경민 기자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26일 오후 부산시청 광장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책임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2021.12.26/뉴스1 ⓒ News1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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