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관광객 들어온다" 中 단체 무비자 첫날, 기대와 불안 교차

업데이트 2025.09.30 오전 08:30

에버랜드·인천항서 환영행사…정부는 100만 명 목표
9개월 한시 시행…"제주와는 달라" 엄격한 관리형 무비자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29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을 둘러보고 있다 ⓒ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29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주키퍼 팬미팅'을 참석한 중국인 관광객들(한국관광공사 제공) — 29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주키퍼 팬미팅'을 참석한 중국인 관광객들(한국관광공사 제공)

본문 이미지 -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29일 오전 크루즈를 타고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인천 연수구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5.9.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29일 오전 크루즈를 타고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인천 연수구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5.9.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025.9.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025.9.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신세계면세점에서 관광객들이 복(福) 글자를 새긴 친환경 '포춘백'을 들고 쇼핑을 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9/뉴스1 — 신세계면세점에서 관광객들이 복(福) 글자를 새긴 친환경 '포춘백'을 들고 쇼핑을 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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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빈 관광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