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공연사진. 오른쪽이 배우 예수정.(국립극단 제공)배우 예수정이/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태풍' 공연 중인 예수정(국립극단 제공)관련 키워드태풍예수정국립극단명동예술극장셰익스피어템페스트정수영 기자 "얼마나 벌었나 아닌 얼마나 옳았나"…AI 시대 공영방송 새 기준 제시'베토벤 9번 합창'의 감동…정명훈· KBS교향악단이 선사하는 연말 피날레관련 기사배우 예수정, 복수 대신 사랑 택한다…국립극단 '태풍', 12월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