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아그네스' 윤석화 별세…뇌종양 투병 끝 하늘 무대로(종합)

향년 69세…연극·뮤지컬·드라마 장르 불문 배우 열정
연출·제작자로도 활동…"공연계 후배들 위해 큰 노력"

1세대 연극 스타인 배우 윤석화 씨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9년 5월 '딸에 보내는 편지' 제작발표회에서 노래 부르는 배우 윤석화. (뉴스1 DB) 2025.12.19/뉴스1
1세대 연극 스타인 배우 윤석화 씨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9년 5월 '딸에 보내는 편지' 제작발표회에서 노래 부르는 배우 윤석화. (뉴스1 DB) 2025.12.19/뉴스1

본문 이미지 -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윤석화(왼쪽) 신임 이사장과 박정자 초대 이사장./뉴스1 ⓒ News1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윤석화(왼쪽) 신임 이사장과 박정자 초대 이사장./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딸에게 보내는 편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석화./뉴스1 ⓒ News1
'딸에게 보내는 편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석화./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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