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22곳 선정…올해 총 106억원 지원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안동공연예술축제의 첫 번째 공연으로 '역동'이라는 주제로 한 예술단의 전통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8.3.1/뉴스1 ⓒ News1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안동공연예술축제의 첫 번째 공연으로 '역동'이라는 주제로 한 예술단의 전통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8.3.1/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공모해 예술단체 총 22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문체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선정된 예술단체에 올해 총 106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단체 22개는 클래식 2개, 연극 11개, 무용 2개, 전통예술 7개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 3개, 강원권 3개, 충청권 8개, 경상권 6개, 전라·제주권 2개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 4개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부산은 발레단을 신설해 '부산 오페라하우스'를 실질적인 오페라·발레 제작극장으로 만들기 위한 토대를 구축한다.

울산과 경남 거제는 극단 '울산연극창작소'와 교향악단 '거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신설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강화한다.

충북에서는 '충북도립극단'이 신설된다.

강원 정선은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극단 산'을 유치한다. 정선군은 재정과 함께 공연장·연습 공간 등 현물을 지원해 예술단체의 빠른 지역 안착을 돕는다.

문체부는 지역 예술단체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운영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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