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승준 양새롬 기자 = 판매가 지연됐던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삼성닷컴에서 동났다.
삼성전자는 25일 오전 9시부터 해당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공급 과정에서 시간이 걸려 오후 4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얇아진 두께에 '폴드 슬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제품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10.6㎜의 두께와 가장 가벼운 236의 무게를 가졌다. '갤럭시 Z 폴드6'와 비교했을 때 1.5㎜ 얇고 3g 가볍다. 가격은 278만 9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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