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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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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ICT 수출 2643억 달러…반도체 1735억 달러, AI 수요로 '역대 최대'

ICT 수출 2643억 달러…반도체 1735억 달러, AI 수요로 '역대 최대'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역대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도체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체 ICT 수출을 견인했다.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4일 발표한 '2025년 연간 및 12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연간 ICT 수출은 2642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4% 증가
한·일 협력 기류에 CPTPP 가입 탄력…한국에 득일까 실일까

한·일 협력 기류에 CPTPP 가입 탄력…한국에 득일까 실일까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초대형 자유무역협정인 CPTPP 가입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확산에 따라 높아지는 무역 장벽을 우회할 수 있는 수단으로 꼽히지만, 동시에 국내 시장 개방이 불가피한 만큼 전략적이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한·일 협력 기류 속 CPT
김정관 산업장관 "AI 로봇 데이터·부품 대량 생산 적극 지원하겠다"

김정관 산업장관 "AI 로봇 데이터·부품 대량 생산 적극 지원하겠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13일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인 '에이로봇'을 방문해 로봇 산업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6에서 피지컬 AI가 핵심 트랜드로 급부상함에 따라,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방문한 에이로봇은 자사의 휴머노이드인 '앨리스'가 선박 용접을 하는 모습이 엔비디아의 CES 2026 기조연설 인트로 영상에
산업부, 외부 기관에 생산성 진단 의뢰…'가짜 일 줄이기' 추진

산업부, 외부 기관에 생산성 진단 의뢰…'가짜 일 줄이기'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업무 효율 개선에 속도를 내기 위해 외부 기관에 생산성 진단을 의뢰한다.산업부는 13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오승철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산업부는 현재 생산성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받기 위해 외부 기관의 진단을 받기로 했다"며 "현 상태를 있는 그대로 진단한 뒤, '가짜 일 버리기' 실행 후 다시 진단해 개선 효과를 확인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이번
한우 사육기간 단축…삼겹살은 '앞삼겹·뒷삼겹·돈차돌' 구분, 왜?

한우 사육기간 단축…삼겹살은 '앞삼겹·뒷삼겹·돈차돌' 구분, 왜?

정부가 산지 가격 하락에도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축산물 소비자 물가를 잡기 위해 유통 구조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생산 단계부터 도매·소매에 이르는 전 과정의 비효율을 줄여 가격 형성 구조를 바꾸고, 소비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는 구상이다.핵심은 생산비 절감과 유통 비용 축소다. 정부는 한우 사육 기간을 단축해 사료비 등 생산비를 낮추고, 농협 중심의 유통망을 일원화해 중간 단계에서 발생하는 가격 거품을 걷어낼 방침이다. 이
농식품부, 올해 농식품 모태펀드 2470억 조성…"농식품 산업 성장동력 확보"

농식품부, 올해 농식품 모태펀드 2470억 조성…"농식품 산업 성장동력 확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모태펀드 2470억 원 이상을 조성, 농식품 분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농식품부는 13일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를 열어 2025년 모태펀드 운용 성과를 점검하고, 이 같은 2026년 출자 방향과 중점 투자 분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농식품 모태펀드는 총 13개 자펀드를 통해 3179억 원 규모로 결성돼 2010년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결성 목표
강호동 농협회장, 대국민 사과…'3억 연봉' 농민신문 겸직 사임(종합)

강호동 농협회장, 대국민 사과…'3억 연봉' 농민신문 겸직 사임(종합)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13일 자신을 향한 특혜와 방만 경영 등의 특정감사 결과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농협중앙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지난 2011년 전산장애로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 이후 15년 만이다.강 회장은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협에 대한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 및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강 회장은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강호동 농협회장, 특감 지적에 대국민 사과…추가 3억 연봉 겸직 사임

강호동 농협회장, 특감 지적에 대국민 사과…추가 3억 연봉 겸직 사임

강호동 농협 회장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 및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강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이 아닌,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이
이승돈 농진청장, 충북 농업 현장 방문 '겨울 농업 피해 예방' 당부

이승돈 농진청장, 충북 농업 현장 방문 '겨울 농업 피해 예방' 당부

농촌진흥청은 이승돈 청장이 12일 오후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농업인·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이 한 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최신 농업정책 및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매년 12월 말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실시하는 전국 단위 교육 프로그램이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며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가 세부계획과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이승돈 청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농진청·국민대·서울시립대, 과수 탄소 흡수 산정 체계 국내 최초 개발

농진청·국민대·서울시립대, 과수 탄소 흡수 산정 체계 국내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은 국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사과, 감귤나무의 탄소흡수 계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국가 온실가스 배출·흡수 계수로 최종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농경지 부문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권고하는 정밀한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인벤토리) 산정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그간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 산정 시, 산림지 나무만 포함했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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