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국제학술지 네이처와 7일까지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에서 '2025 네이처 콘퍼런스'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네이처 인덱스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정책포럼을 시작으로 6~7일 '인공지능(AI)을 위한 신소재, 신소재를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한다.
홍승범 KAIST 교무처장(신소재공학과 교수)은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연구자들의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에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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