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인공지능(AI) 자회사 NC AI가 생성형 AI 기반 음향 제작 설루션 '바르코 사운드'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르코 사운드는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와 이미지, 비디오 프롬프트를 분석해 콘텐츠에 맞는 음성을 생성하는 멀티모달 AI 서비스다.
사용자가 '어두운 동굴 속 물방울 소리'와 같은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영상 등을 올리면 그 맥락과 요소를 분석해 음성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바르코 사운드는 오디오 요소를 개별 트랙으로 분리해 만든다. 사후 편집 단계에서 특정 소리를 낮추거나 요소를 교체하는 등 제작 의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홈페이지 이메일 인증만으로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는 플러스 플랜(월 2만 2000원·1만 크레딧)과 프리미엄 플랜(월 11만원·5만 크레딧)으로 나뉜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멀티모달 AI 역량을 바탕으로 바르코 서비스를 글로벌 콘텐츠 제작 시장 선도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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