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AI도 '국대 AI' 재도전 안 한다…"산업 특화 AI에 집중"

네이버, 카카오도 재도전 않겠다는 의사 밝혀

본문 이미지 -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2025에서 NC AI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바르코 3D 데모를 체험하고 있다. 2025.9.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2025에서 NC AI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바르코 3D 데모를 체험하고 있다. 2025.9.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인공지능(AI) 자회사 NC AI가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평가에 재도전하지 않는다.

NC AI는 16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에 재지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NC AI 컨소시엄은 15일 정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탈락했다.

5개 정예 팀으로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 연구원 중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탈락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를 포함한 여러 기업 중에서 2차 평가에 진출할 기업 1곳을 추가로 선정하겠다고 했다.

NC AI 측은 "과기정통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만든 기반 모델과 컨소시엄 파트너십 등을 자양분으로 삼아 산업 특화 AI와 피지컬 AI 등 국가 산업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NC AI와 함께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와 1차 정예 팀 공모에 참여했던 카카오도 2차 평가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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