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전 의원, 오늘 '친정' 웹젠 경영 복귀…구원투수 될까

12일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지분율 28.47%로 확대
실적 부진 속 '뮤' 의존도 탈피·신작 흥행 과제 안고 등판

웹젠 창업주인 김병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9.1.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웹젠 창업주인 김병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9.1.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개발한 리트레일의 정명근 아트 디렉터(AD)와 박찬혁 기획팀장이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합동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11.14/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개발한 리트레일의 정명근 아트 디렉터(AD)와 박찬혁 기획팀장이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합동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11.14/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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