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내년 3월에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쿠키런 지식재산권(IP) 특유의 직관적 액션과 PvP 대전 요소를 결합한 배틀 액션 게임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의 액션성을 극대화하며 PvP 경험을 고도화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쿠키런: 오븐스매시만의 고유한 게임 모드를 대폭 확대했다. 쿠키와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도 더했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새로운 콘텐츠 일부를 PC 버전으로 처음 선보인다. 인플루언서 대전 등 실시간 PvP 무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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