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에 1000만원 우편함 넣은 노인…집배원이 구했다

이석호 서울동작우체국 집배원, 경찰 신고로 피해 막아

본문 이미지 - 이석호 서울동작우체국 집배원(오른쪽)이 19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기여 공로로 하영일 서울남성지구대장에게 감사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지방우정청 제공)
이석호 서울동작우체국 집배원(오른쪽)이 19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기여 공로로 하영일 서울남성지구대장에게 감사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지방우정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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