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당근이 '이웃알바' 마케팅 캠페인을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웃알바는 짐 옮기기, 등·하원 도움, 반려동물 돌봄 등 소규모 일상 도움을 연결하는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형 이벤트와 3편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무거운 짐을 혼자 옮겨야 했어요', '고장 난 걸 못 고쳤어요', '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적 있어요', '청소할 게 잔뜩 쌓였어요' 중 하나의 에피소드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후 영상 속 '이웃 캐릭터'를 만나 도움이 필요했던 순간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당근머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웃알바 게시글을 실제로 작성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근 애플리케이션(앱) 안에서 '나의 당근'을 선택한 뒤 '알바', '이벤트 페이지'를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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