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당근알바가 신학기를 맞아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아르바이트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당근알바는 당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새학기엔 이런 알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10~20대, 30~40대, 50대 이상으로 구분된 탭을 나이에 맞게 선택하면 맞춤 프로모션 페이지로 연결된다.
신학기의 주인공 10~20대에게는 학원 채점 알바, 강아지 산책 알바, 대학가 카페 알바 등 동네 알바 공고를 추천한다. 이 공고를 통해 지원한 알바생 20명에게는 리워드로 당근머니 5만 원을 지급한다.
개학을 앞둔 자녀를 둔 30~40대 이용자에게는 아이의 등·하원이나 돌봄을 도와줄 알바를 추천한다. 알바생을 구하면 알바 지원금으로 당근머니 20만 원을 5명에게 제공한다.
당근알바의 알바 공고 알림 설정을 해두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알림을 설정하면 시간과 조건 등 이용자 선호에 맞는 아르바이트 공고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단기 알바와 1개월 이상 중 원하는 근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고, 1개월 이상 근무는 희망 근무 요일을 지정할 수 있다. 하는 일의 종류와 알림 받을 동네까지 설정할 수 있어 구직 과정이 수월해진다.
알바 공고 알림 설정을 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20대에게는 메가박스 2인 패키지(5명)와 원마일 워크웨어 후드티 2개(5명) △30~40대와 50대 이상을 위한 알바비 보너스 1만 원(각 50명)을 당근머니로 증정한다.
사장님 맞춤 '알바생 미리 선점' 프로모션도 열린다. 당근에서 구인을 완료하면 응원 금 5만 원을 20명에게 지원한다.
이번 신학기 프로모션은 다음 달 17일에 종료되며 이벤트 리워드 당첨자는 3월 21일에 개별 채팅을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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