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접는폰' 판 커졌는데…폴더블 개척자 삼성 점유율은 '반토막'

업데이트 2023.02.03 오전 08:57

中폴더블폰 출하량 330만대…삼성 점유율 28.8%→16.5%로 감소
中스마트폰 부진 장기화 우려도…"中 특화 전략으로 공략 노력"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2 (Unfold Your World)'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중국 청두 타이쿠리의 디지털 옥외 광고. (삼성전자 제공) 2022.7.31/뉴스1

본문 이미지 - 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참관객들이 중국 오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2.3.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 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참관객들이 중국 오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2.3.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3.2.2/뉴스1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3.2.2/뉴스1

정은지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