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타사 행태정보 수집하지만 이용자 식별 안 해" 맞춤형 광고 위한 개인정보 요구…취소 절차는 접근성 떨어져
양청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조정국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의결한 구글과 메타의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날 이용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한 행위에 대해 구글에게 692억 원의 과징금을, 메타에게 30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022.9.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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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위치한 구글 스토어 첼시에 구글 로고가 보인다. 2021.11.1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