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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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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산업부
창진원, 81개 스타트업과 美 CES 간다…K-스타트업 통합관 운영

창진원, 81개 스타트업과 美 CES 간다…K-스타트업 통합관 운영

창업진흥원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K-스타트업 통합관에는 총 81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이 중 11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았고 그중 3개 기업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프리IPO 진행 중' 라이드플럭스, 200억 투자금 선제 확보

'프리IPO 진행 중' 라이드플럭스, 200억 투자금 선제 확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이달 초 프리IPO 라운드를 시작한 지 약 4주 만에 총 200억 원의 투자금을 선제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021080)가 100억 원, 신규 투자자로 산업은행이 100억 원씩 참여했다. 이로써 이날 기준 라이드플럭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752억 원을 기록했다.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들과 추가 투자에 대한 논의를 이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새 공동대표에 임정욱 전 중기부 실장 선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새 공동대표에 임정욱 전 중기부 실장 선임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임정욱 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임정욱 신임 대표는 2026년 1월 2일 자로 취임해 이기대 대표와 함께 스타트업얼라이언스를 이끈다.임정욱 신임 대표는 2013년부터 7년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초대 센터장을 역임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이다.언론, 글로벌 인터넷 기업, 벤처캐피탈, 정부 부처를 두루 거치고 미국과 일본 혁신 생태계에서도 일하는 등 글로벌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50곳 신규 모집…지역 투자사 우대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50곳 신규 모집…지역 투자사 우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기술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일반)'를 50개 내외 규모로 신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팁스(TIPS)는 창업기획자, 벤처캐피탈 등 민간 투자사가 시장성을 검증해 먼저 투자하고 추천하면 정부가 R&D 출연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중기부는 내년부터 팁스를 창업(팁스)-성장(스케일업 팁스)-글로벌(글로벌 팁스) 등 전주기 지원 체계로 고도화한다. 스케일업 팁스
내년 중기부 소상공인 예산 5.4조 투입…대출 지원만 3조 이상

내년 중기부 소상공인 예산 5.4조 투입…대출 지원만 3조 이상

중소벤처기업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조 4000억 원의 소상공인진흥기금 예산을 바탕으로 내년도 지원사업 및 융자 통합 공고를 조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통합 공고에 따르면 중기부는 지역 및 취약 소상공인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3조 3620억 원을 대출 지원 자금(정책자금)으로 공급한다.먼저 비수도권 및 인구소멸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자 정책자금의 60% 이상을 해당 지역 소상공인에게 제공한다. 해당 정책자금 금리는 정책자금
[2025결산-벤처]메타가 탐낸 K-스타트업…판 커진 韓 벤처 생태계

[2025결산-벤처]메타가 탐낸 K-스타트업…판 커진 韓 벤처 생태계

올해 대한민국의 벤처 생태계는 지난 2년간 움츠러들었던 투자 생태계가 조금씩 되살아나고 AI·딥테크 중심의 신산업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올해 초 미국 빅테크 메타의 국내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 추진 소식으로 문을 연 벤처 생태계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벤처 4대 강국'을 위한 대책이 수립되는 등 전반적으로 성장 기반이 대폭 마련됐다.벤처투자 및 펀드 결성 규모 역시 증가하면서 그동안 '투자 빙하기'로 불렸던 약 2년간의 긴 터널이 끝
전국 17개 시도 추천기업에 495억 지원…'레전드 50+' 사업 공고

전국 17개 시도 추천기업에 495억 지원…'레전드 50+' 사업 공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7개 시도가 추천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총 495억 원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지자체가 지역의 주력 산업과 관련 있는 기업을 추천하면,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연계해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내년에는 전국 17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우대보증 늘린다…200억 규모 추가 지원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우대보증 늘린다…200억 규모 추가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인 '노란우산' 가입자를 위해 신한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200억 원 규모의 우대 협약보증을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중기중앙회와 신한은행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10억 원을 출연하며 노란우산 가입자 400여 명에게 약 130억 원의 대출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에는 15억 원을 추가 출연해 약 200억 원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신청 업체당 보증 금액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20곳 선발…'최대 22억' 지원한다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20곳 선발…'최대 22억'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6대 전략산업과 12대 신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본 자금 및 후속 자금 최대 22억 원을 지원한다.중기부는 오는 29일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고 기한은 내년 1월 23일까지다.2023년부터 시스템반도체 등 10대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해 온 중기부는 내년부터 새 정부의 6대 전략 및 초혁신 경제 15대 프로젝트
작년 벤처기업 3만 8216곳…총매출액 236조 '재계 3위' 수준

작년 벤처기업 3만 8216곳…총매출액 236조 '재계 3위' 수준

지난해 기준 국내 벤처기업 수는 총 3만 8216곳 집계됐다. 이들의 총매출액은 236조 원으로 삼성, 현대차의 뒤를 이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와 '소셜벤처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전체 벤처기업 매출액·고용 수준 4대 그룹과 나란히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벤처기업은 총 3만2816개 사, 총매출액은 236조 원으로 조사됐다. 총매출액만 따지면 삼성(332조 원), 현대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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