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지난 20일 국내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구글 플레이 게임 애플리케이션(앱) 매출 5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2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현재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구글 플레이 기준 게임앱 매출 5위, 애플 앱스토어 기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출시 후 사흘 만에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린 후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의 첫 복귀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19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신규 서버 그룹 '니플헤임'을 추가 오픈했다.
5개 서버 그룹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현재 6개 서버 그룹, 총 18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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