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박관호 위메이드(112040) 대표의 첫 복귀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구글 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시한 위메이드의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19일 곧장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증명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신규 서버 그룹 '니플헤임'을 추가 오픈했다.
5개 서버 그룹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현재 6개 서버 그룹, 총 18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마니의 발키리 소환권', '마니의 디시르 소환권', 은화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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