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는 액션 판타지 만화·웹툰 '신암행어사'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30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암행어사는 가상의 고대 국가 '쥬신'의 마지막 암행어사 '문수'가 악의 근원인 '아지태'와 결전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액션 판타지 만화·웹툰이다.
원작 만화는 일본에서 잡지로 연재했다. 이후 한국에서 웹툰 제작으로 이어진 인기 지식재산권(IP)이다.
엔씨는 협업을 통해 신암행어사 주요 등장인물인 '문수' '산도' '아지태' 등 6명 변신 스킨을 게임에 추가한다. '방자' '팬텀솔져' '각시부대' 등을 소재로 제작한 마법인형 3종도 업데이트한다.
엔씨(NC)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암행어사 출두야!' '피규어 추첨' '스페셜 푸시' 등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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