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넥슨은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가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이다. 캐릭터를 선택한 후 맵 내에서 레벨·스킬을 올리고 아이템을 갖춰 상대방 진영을 파괴하는 실시간 전략·전술 공성 게임 장르다.
테스트는 이달 2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주말엔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인1팀 구성 스쿼드 모드와 2인1팀 구성의 듀오 모드 등으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국내외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헌터 캐릭터'와 'UI' 시각 요소 등을 업데이트했다.
슈퍼바이브는 연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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