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재설정' 도입…실물 유심 교체 없이 보안 강화

2025.05.11 오전 10:00

앱·데이터 그대로 인증정보만 SW로 변경…"고객 불편 최소화"
"유심 재고 부족 해소·불법 복제 차단…기술 검증 완료"

본문 이미지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류정환 부사장. 2025.5.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류정환 부사장. 2025.5.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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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