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영화·드라마 정보를 확인하고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리뷰 플랫폼 원로우(1ROW)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원로우는 콘텐츠를 시청한 뒤 감상평을 기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영화나 드라마를 본 뒤 후기를 기록하고 다른 이용자가 남긴 내용도 볼 수 있다. 댓글로 감상평을 나눌 수도 있다.
영화 전문 매체 씨네 21과 제휴해 영화 전문 필진이 작성한 콘텐츠 리뷰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드라마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를 선택하면 감독과 출연 배우, 예고편 등 정보를 볼 수 있다.
원로우는 LG유플러스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자사 인터넷TV(IPTV) 'U+모바일 TV'와 협업해 원로우에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익시'로 편의성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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