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기업 영향력 커지는데 '공영방송 장악' 프레임 갇힌 방통위
인앱결제·망 무임승차 방지, 포털 뉴스 알고리즘 조사 등 밀려
정쟁에 과방위서 '과학' 분리 여론도…직무대행 "현장방문 강화"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장악 2차 청문회에서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사진행 발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2024.8.1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