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외서 유심 분실해도 24시간 eSIM 전환 개통"

(KT 제공)
(KT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KT(030200)가 9일부터 해외에서 휴대전화 유심(USIM)을 분실해도 이심(eSIM) 전환 개통으로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는 휴대전화 유심을 잃어버리면 귀국 후 본인이 개통 처리를 하거나 대리인이 플라자·대리점에서 유심을 대신 발급해 해외로 보내주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에 KT는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심 전환 개통 서비스를 준비했다.

해외에서 휴대전화 유심을 분실한 경우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로밍고객센터에서 유심 일시 정지와 이심 전환 개통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KT닷컴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이심 지원 단말을 챙겨가거나 현지에서 이심 지원 단말을 구할 수 있는 경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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