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투자 9조, 일자리로 가려면]② '창업·성장' 분리 체계 필요 "데스밸리 극복기업 R&D·후속투자 집중…인재활용 방식 다변화"
편집자주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액이 8조 8676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스타트업 생태계의 고용은 기대만큼 늘지 않았다. 투자 유치기업은 채용을 확대했지만 투자에서 소외되거나 실증·매출·후속투자 확보에 실패한 기업은 감원과 영세화의 압박을 받고 있다. AI·딥테크 확산으로 ‘창업=고용’이라는 공식도 약해진 만큼, 창업기업 수와 투자금 규모만으로 정책 성과를 판단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뉴스1은 투자가 딥테크로 집중되는 시대의 고용 현실과 창업·성장·회수시장에 남은 과제를 세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6'에서 에이로봇의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 M1이 비전인식 기반 AI 학습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2026.6.18 ⓒ 뉴스1 오대일 기자
중소기업 기본통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한국 비상장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고용인원 변화(더브이씨 2026 상반기 한국 스타트업 고용 동향 보고서 갈무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29 ⓒ 뉴스1 허경 기자
편집자주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액이 8조 8676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스타트업 생태계의 고용은 기대만큼 늘지 않았다. 투자 유치기업은 채용을 확대했지만 투자에서 소외되거나 실증·매출·후속투자 확보에 실패한 기업은 감원과 영세화의 압박을 받고 있다. AI·딥테크 확산으로 ‘창업=고용’이라는 공식도 약해진 만큼, 창업기업 수와 투자금 규모만으로 정책 성과를 판단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뉴스1은 투자가 딥테크로 집중되는 시대의 고용 현실과 창업·성장·회수시장에 남은 과제를 세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