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눈과 뇌 잇는다"…엔닷라이트, 피지컬 AI 밸류체인 연결

22일 '피지컬 AI 나이트' 개최…로봇·데이터·시뮬 전문가 집결
엔비디아·삼전·현대차 등 참여…'데이터 플라이휠' 구축 관건

본문 이미지 - 엔닷라이트 피지컬 AI 나이트(엔닷라이트 제공)
엔닷라이트 피지컬 AI 나이트(엔닷라이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3D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프라 기업 엔닷라이트가 엔비디아·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피지컬 AI' 핵심 플레이어를 한자리에 모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엔닷라이트는 22일 오후 피지컬 AI 분야 창업자와 연구자, 엔지니어, 투자자, 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 '피지컬 AI 나이트'(Physical AI Night)를 개최한다.

행사는 로보틱스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시뮬레이션, 데이터 등 피지컬 AI 밸류체인 전반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별 로봇이나 AI 모델의 성능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 도입에 필요한 데이터·컴퓨팅·검증 인프라와 초기 수요처를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국내외 피지컬 AI 생태계'를 주제로 오프닝 발표에 나선다. 글로벌 산업 동향을 짚고 피지컬 AI 고도화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코스맥스·삼성전자 소속 연사도 발표한다. AI 컴퓨팅, 제조, 디바이스·부품 등 각기 다른 산업 영역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변화와 상용화 과제를 공유한다.

'피지컬 AI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 토크에는 리얼월드·엔비디아·현대자동차·홀리데이로보틱스 관계자가 참여한다. 패널들은 피지컬 AI의 기술 성숙도와 현장 적용 과정의 병목, 산업별 적용 가능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피지컬 AI 적용 분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넘어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물류, 조선, 건설, 농업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다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실제 현장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상환경에서 반복 학습·검증한 후 다시 로봇 성능 개선으로 연결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데이터를 모으고 가상환경에서 로봇을 반복 학습·검증한 뒤, 개선된 모델을 다시 현장에 투입하는 '데이터 플라이휠' 구축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엔닷라이트는 행사 뒤 로봇 학습·시뮬레이션·디지털 트윈 등을 주제로 스탠딩 테이블 네트워킹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피지컬 AI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핵심 플레이어 간 깊이 있는 인사이트 공유와 생태계 차원의 협력이 중요해졌다"며 "업계 리더들과 함께 피지컬 AI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허정현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