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침실이 재택 업무·취미·휴식까지 아우르는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저상형 침대가 뜨고 있다. 씰리침대가 선보인 천연 원목 저상형 프레임 '로우드'(LOWOOD)는 개방감과 안전성,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씰리침대 로우드는 수분 함량이 낮고 밀도가 높은 천연 고무나무 원목으로 제작됐다. MDF(중밀도 섬유판)를 배제해 온·습도 변화에도 변형이 적고 내구성을 높였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낮은 높이의 저상형 구조와 미니멀한 직선 디자인을 적용해 매트리스 상단 높이를 최대한 낮춰 침실이 넓어 보이도록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해 준다.
침대 높이를 낮추면 어린이·노약자가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내려오는 과정에서 넘어질 위험이 줄어들고, 패밀리 침대 구성에서도 부담이 적다.
소재 디자인 측면에서는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따뜻한 질감을 살린 우드 톤을 적용해 최근 국내 가구 시장에서 유행하는 우드·미니멀 인테리어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했다.

사이드 패널에는 독립형 3단 터치 조명과 USB·C타입 충전 포트를 내장했다.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태블릿을 충전하는 현대인의 습관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씰리침대는 로우드에 레귤러킹(RK), 칼킹(CK), 킹(KI), 퀸(Q), 슈퍼싱글(SS) 등 전 사이즈를 적용해 신혼부부, 1인 가구, 패밀리 침실 등을 포괄했다.
아파트·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바닥에 가까운 저상형 침대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프레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낮은 높이의 플랫폼 침대가 시각적 여백과 미니멀리즘을 상징하는 침실 가구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상무는 "로우드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 실용적인 편의 기능을 모두 담아 편안하고 건강한 침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레임"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맞춘 프리미엄 침실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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