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화되지 않은 외국어 번역 표기 통일"한국관광공사, 파파고 로고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뜨끈한 온천에 몸 담그니 눈앞에 후지산이"…日절경 숙소 어디?검색은 명동 했는데 예약은 '해운대'?…"외국인 관광객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