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법 개정, 노사관계·경제 전반에 심각한 부작용 줄 수 있어" "정년 연장·근로 시간 단축도 우려…목소리 균형 있게 들어달라"
김영훈(왼쪽) 고용노동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7.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경총 회장과 나란히 이동하고 있다.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의 김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첫 대외 일정을 중기중앙회, 경총, 대한상의 등 경영계 단체들과의 연쇄 간담회로 시작했다. 2025.7.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김영훈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과 상견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4/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