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선, 또 컨선으로 '2조 잭팟'…中 견제 '트럼프 특수' 계속

한화오션, '2조 규모' 7척 우선협상자…대규모 컨선 계약 지속
美 입항세 부과 이후 中 조선 점유율↓…수주 기대감↑

29일 오후 부산 강서구 현대부산신항만(HPNT)에 정박해 있는 '알헤시라스호'에 항만 노동자들이 물량 작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HMM 제공) 2020.4.2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29일 오후 부산 강서구 현대부산신항만(HPNT)에 정박해 있는 '알헤시라스호'에 항만 노동자들이 물량 작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HMM 제공) 2020.4.2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 아이오와 주립 박람회장에서 열린 '미국에 경례'(Salute to America) 행사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25.07.03.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 아이오와 주립 박람회장에서 열린 '미국에 경례'(Salute to America) 행사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25.07.03.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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