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Korea]④"AI 활용 처지면 반도체도 조선도 끝"…필사적인 재계

대기업 40% AI 비서 도입…"베테랑 직원 수일 걸릴 보고서 수초만에"
AI향 조직 개편도 단행…AI 컨트롤타워 세우고 전담 조직 구성

LG AI연구원이 14~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LG그룹 AI 에이전트(비서) '챗엑사원' 체험존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용 방법을 시연한다. 사진은 챗엑사원 활용법 설명을 듣고 있는 LG임직원들의 모습.(LG AI연구원 제공)
LG AI연구원이 14~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LG그룹 AI 에이전트(비서) '챗엑사원' 체험존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용 방법을 시연한다. 사진은 챗엑사원 활용법 설명을 듣고 있는 LG임직원들의 모습.(LG AI연구원 제공)

편집자주 ...시곗바늘이 멈췄다. 지난해 연말 벌어진 계엄사태 이후 국가 신인도는 위협을 받고 있고 정국 불안에 따른 경제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는 점도 불안 요소 중 하나다. 손을 놓고 있다간 성장 대열에서 빠르게 탈락할 수밖에 없다. 생존의 문제다. 국가 존립을 위해서라도 AI와 기술 산업 부문에서만은 멈춘 시곗바늘을 움직여야 할 때다.

본문 이미지 - LG그룹 AI 에이전트 '챗엑사원' 구동 모습(LG AI연구원 제공)
LG그룹 AI 에이전트 '챗엑사원' 구동 모습(LG AI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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