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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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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불수능' 뚫을 정시 전략은…'영역별 내 위치'·'수시 이월 인원' 확인

'불수능' 뚫을 정시 전략은…'영역별 내 위치'·'수시 이월 인원' 확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5일 배부되면서 대입 정시모집 레이스도 본격화한다.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을 토대로 합격 확률을 높일 정시 지원 전략을 좀 더 촘촘하게 수립해야 할 때다.종로학원에 따르면 정시 지원 전략의 첫걸음은 수능 영역별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다.이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제공하는 수능 영역별 표준점수 도수분포표를 통해 가늠할 수 있다. 도수분포표에서는 자신의 성적대와 비슷한 수험생 수가 기록돼
절대평가인데 1등급 3%…평가원장 "영어, 난이도 면밀히 못 살펴 '유감'"

절대평가인데 1등급 3%…평가원장 "영어, 난이도 면밀히 못 살펴 '유감'"

오승걸 한국교육평가원장은 4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절대평가로 출제된 영어 1등급 비율이 3.11%에 불과한 점에 대해 "적정 난이도를 목표로 출제했지만 실제 결과가 의도한 목표에 미치지 못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오 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영어) 문항을 교체·검토하는 과정에서 난이도 부분을 조금 더 면밀하게 살피지 못한 면이 있다"며 이같
'역대급 불수능' 국어·영어 어려웠다…만점자도 5명뿐(종합2보)

'역대급 불수능' 국어·영어 어려웠다…만점자도 5명뿐(종합2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역대급 불수능'이었다. 특히 국어·영어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고 만점자도 5명에 불과했다. 수능 출제기관 수장은 유감을 표명했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별 성적표는 5일 통지된다.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47점…영어 1등급 고작 3.11%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주요 과목 중 국어 영역이 상당히 어렵게
'불수능' 만점자 5명…평가원장 "국어·영어 어려워 유감"(종합)

'불수능' 만점자 5명…평가원장 "국어·영어 어려워 유감"(종합)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만점자가 5명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출제기관 수장은 채점 결과를 발표하며 유감의 뜻을 표했다.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수능 만점자는 총 5명이며 재학생 4명, 졸업생(재수생) 1명"이라며 "만점자 중 탐구영역 선택과 관련해 1명은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4명"이라고 밝혔다.수능 만점자는 국어·수학·탐
평가원장 "수능 국어·영어 의도와 달리 어렵게 출제…유감스럽게 생각"

평가원장 "수능 국어·영어 의도와 달리 어렵게 출제…유감스럽게 생각"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4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어에서는 문항 출제와 검토 과정에서 의도하고 확인했던 것과는 달리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오 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불수능' 논란과 관련해 "특히 영어의 경우 교육과정의 학습 정도를 평가한다는 절대평가 취지에 맞는 시험 난이도를 목표로 하였으나 당초 취지와 의도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
'역대급 불수능' 만점자 5명…재학생 4명·졸업생 1명

'역대급 불수능' 만점자 5명…재학생 4명·졸업생 1명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는 총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이 4명, 졸업생이 1명이다.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수능 만점자는 총 5명이며 재학생 4명, 졸업생(재수생) 1명이다"이라며 "만점자 중 탐구영역 선택과 관련해 1명은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4명"이라고 밝혔다.수능 만점자는 국어·수학·탐구영역에서 모든 문제를 맞히고 절대평가로
2026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영어 1등급 비율 고작 3.11%

2026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영어 1등급 비율 고작 3.1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이었다. 특히 국어·영어 영역이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두 영역 성적이 이번 대입 정시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5일 통지된다.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주요 과목 중 국어 영역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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