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절차가 지난 11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끝으로 4년만에 마무리됐다. 올해 성사된 주요 대기업의 인수·합병 중 가장 큰 건이다. 11일 인천공항 계류장 및 활주로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비행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4.1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CEO스코어 제공)(CEO스코어 제공)관련 키워드카카오SK네이버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E1김재현 기자 SC제일은행 작년 순익 3311억…홍콩 ELS 배상에 전년比 5.6%↓23년 -4.6%→24년 -0.2%…올해는 전국 집값 어떨까[KB부동산 보고서]②관련 기사국힘 "AI 세계 1등 목표로 해야…21세기엔 전쟁에도 필요"권성동, LG AI연구원서 현장 간담회…G3 도약 방안 논의외연 확대 이어 이재명과 회동…한경협, 맏형 위상 회복 '주목'"지금은 협력할 때" 네이버·카카오, 고심 끝 '한경협' 가입네이버 간 과방위 "카카오·SK·LG도 방문…공청회 AI기업 초청"